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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에듀 유학/칼럼

[칼럼] 3. 영어캠프, 꼭 가야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위캔에듀 Matt 입니다.

 

 

이번 칼럼의 주제입니다.

"영어캠프, 꼭 가야할까?"

 

 

 

 

 

 

 

 

자, 일단 좋은 이야기부터 해드릴게요.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등

동남아 국가들이 있죠?

여기 1개월 2-300만원이면 충분히 다녀옵니다.

아마 300만원도 안할거에요.

가격 경쟁력이 엄청납니다.

북미 (캐나다, 미국) 지역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죠.

진짜 저렴하고,

수업시간도 꽤 길구요!

이번엔 북미 지역은 어떨까요?

캐나다 BC주 밴쿠버!

말할 것도 없이 최고죠.

천혜의 자연환경,

친절한 캐네디언,

여름과 겨울 스포츠 즐기기엔 최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잘 잡혀있는 커리큘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밴쿠버보다 더 온화한 기후,

안전한 캠퍼스와 치안,

그리고 학구열이 높은 지역 특색!

여기까지 좋은 이야기죠?

제가 위캔에듀를 만들면서 생각해본 것인데,

왜 좋은 이야기만 해줄까요?

왜 단점을 말해주지 않을까요?

아, 장사를 해야하니까?

네 맞아요.

유학원이 수입을 만들려면

캠프 신청 많이 받아야죠.

그리고 좋은 점들 잘 포장해서

그룹으로 만들어서 여기저기서 학생 모으고,

카페활동 하면서 여기저기 광고도 하구요.

그런데 이것도 좀 지켜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아무도 단점들을 이야기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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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같은 업계에 있으면서

너무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실패는 할 수 있지만,

시간은 되돌리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위캔에듀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비교적 정확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들을

조금씩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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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업체에서 문의가 많이 오더라구요.

"실제로 가서 살아 봤어요?"

and

"당신 뭔데 그런 얘기 하는데?"

 

답변부터 드리면,

 

 

"네, 적어도 한국에 있는

그 어떤 유학 업체 사람들보다

오래 해외에 있었어요.

캐나다에서만 10년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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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질문에 대한 대답은요,

"그런얘기요?

사실을 고지하지 않는것도

엄연하게 판단력을 흐리는

과장 및 허위 광고의 일환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이제는 오기가 생깁니다.

그냥 장점 단점 다 써버리고,

'영어캠프 간다, 안간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게끔

여러분에게 맡겨야겠다는 생각이

매우매우 강하게 들더라구요.

아무튼요...

지금부터 팩트분석 시작할게요.

1. 동남아 국가, 원어민 국가다?

아니요.

원어민이요?

영어 원어민이 절대 아닙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필리핀의 모국어는 타갈로그 입니다.

세부, 마닐라, 바기오 등지만 벗어나면

오히려 영어 못알아듣는

필리핀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물론,

워터, 헝그리, 푸드 등

기본적인건 알아듣죠...

에이 그건 아니다 ㅎㅎ

미군이 2차세계대전 당시

점령 주둔지였기 때문에

공용어로 일부기간

공통적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즉,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유학원들이나

현지 업체에서

왜 원어민이라고 해놨는지

알 수가 없겠던데요....?

그냥

"저렴한 영어 사용 가능 환경"

"가성비 좋은 영어 캠프"

라고 하면 됩니다.......

2. 동남아는 치안이 좋다?

이건 거의 음...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필리핀의 경우,

필리핀 국적을 가지면

총기 소지가 가능합니다.

그렇게 정식으로 총기를 소지한

이분들이 캠프 또는 부촌 지역의

사설 경호원으로 고용되죠?

왜냐하면,

동남아 국가들 중 일부 지역은

성인들의 문화에 매우 근접하여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죽하면....

결혼 정보업체에서

동남아 3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장기여행 다녀온 한국 남자들은

안받아준다는 소문까지 나겠어요...

물가가 싼 만큼,

성인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3. 미국 영어캠프, 무조건 좋다?

이것도 당연하겠죠?

말이 될 리가 없습니다.

일단 가격부터 매우 비싸요.

동남아 국가 영어캠프의 2-3배

그리고 기간도 짧구요.

자유주의 국가가 위험한거 아시나요?

자유를 무한정으로 줘요.

대신 책임도 무한으로 져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동남아 지역 캠프와 다르게,

스파르타로 뭐 강요하거나

필수로 해야 한다거나,

이런 환경이 절대 아니에요.

그래서 오히려 묻는 분들도 계십니다.

'애들 학습관리 왜 안해요?'

이거 미국 교사들 그리고 교수들

모두 이해 못한답니다.

어느정도 학습 자세가 되거나,

공부를 해 본 학생들에게나

좋은 효과로 작용한답니다.

절대 무조건은 없어요.

안되는건 안되니까요.

4. 캐나다는 진짜 날씨가 좋나요?

네.

(여름만요. 6,7,8 3개월만요.)

나머지는 정말

말 그대로

Raincouver, 레인쿠버에요.

말 그대로 나머지는 비와요.

우울하게 하루종일 와요.

그래서 그나마 겨울이 조금 낫지,

봄, 가을은 밴쿠버 우울합니다.

또한 중부지역 및 동부지역!

토론토, 퀘벡, 몬트리올

여름에 타죽을만큼 덥고,

겨울에 아이스맨 됩니다.

다만, 지구 온난화로

그나마 겨울엔 한 3도 정도

평균적으로 올랐다네요.

자, 이정도까지만 오늘은 말씀 드릴게요.

그냥 사실데로 제 마음데로 쓸건데,

불편하시더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조금 강한 이야기를 했네요.

'영어 캠프, 꼭 가야할까?'

여기까지 할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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